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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쓰는 나라들을 파헤쳐보자!! 영어권 국가 살펴보기

2552023-12-07

 

안녕하세요, 아인잉글리쉬입니다!

 

올해 휴가는 어디로 갈까~

행복한 고민 많이 하고 계실텐데요.

 

열심히 공부한 만큼

이번에는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로

가보면 어떨까요?

 

궁굼한 분들을 위해

아래에 차근히 정리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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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20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어도 정말 다양하죠.

 

하지만 영어가 만국 공통어라

일컬어지는 만큼 많은 비중을 차지하겠죠?

 

대표적인 나라들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텐데요.

거기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가 있죠~

 

당연히 억양이나 사용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모두 영어권 국가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대표적인 영어권

나라들부터 살펴볼까요?

 

 

 

 

미국

 

할리우드 영화, 드라마의 인기로

가장 많은 분들이 선망하는 스타일의 영어를 쓰죠.

 

저희 나라에서 가르치는 영어도

미국영어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익숙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50개의 주가 있는만큼

"미국표현""미국발음"으로 배우고 싶어요라고

하면 주류층이 사용하는 말로 대충

알아들을 수는 있지만

따지고 보면 애매한 표현입니다.

 

사실.. 미국은 공식적인 표준어를

정부에서 정해놓지 않았다는 거!!

미국의 "공식" 표준 영어는 없는거죠.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이민국가라서 그럴까요?

 

미국의 경우 재밌는 점은

이러한 다양성으로 겪을 수 있는

각양각색의 문화와 함께

눈을 마주치면 가볍게 인사하며

스몰토크를 하는 문화가 있다는 건데요~

(극 I들은 듣기만 해도 기가 빨릴 수..😂)

 

이곳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눈이 마주쳤을 때 획~ 돌리기보다

How are you?

넌지시 건네보면 어떨까요?

 

 

 

 

영국

 

Water~

다들 한번씩 발음해보지 않으셨나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나온

<셜록홈즈> 드라마를 보면서

영국발음에 많은 분들이

심취하시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미국의 처음 발을 디딘 사람들이

사실은 영국인인데요.

그렇기에 영어의 본고장은

영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간다면 필히

알고 가셔야 하는 점~!

 

바로 영국의 변덕스러운 날씨입니다.

비가 오다 해가 쨍쨍해지고

패딩을 입은 사람과 반팔 입은 사람이

공존하는 곳..!

짐 챙기실 때 유의하세요~

 

언어에서 알아둬야 하는 건

영국은 사투리가 굉장히 많다! 입니다.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등으로 나뉘고, 그 안에서도 방언이

여러개로 나뉩니다.

 

그리고 여기도 미국과 같이

표준 발음을 정하는데 큰 관심이 없답니다.

그렇기에 "영국영어"라고 뭉퉁그려

말하는건 어렵겠죠~?

 

영국인들에게 말한다면

"영국영어란 건 없어"

라고 말할지도..?

 

 

 

 

캐나다

 

캐나다는 영국의 식민지였다보니

문법, 철자법에서 영국을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미국과 교류가 많고,

지리적으로 영향이 큰 만큼

현대에는 미국 사람들과 말하는 방식이

상당히 유사하죠,

 

아! 그리고

캐나다는 영어 뿐만 아니라

프랑스어도 사용한답니다.

(와우~)

 

우리나라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선호하는 나라 1위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왜일까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범죄율이 낮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으며

우리에게 깨끗하게 느껴지는 발음,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생활비나 학비가 저렴하기 때문일 듯 합니다.

 

북아메리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옷은 따뜻하게 챙겨가시길 추천드려요~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많이 가는 나라

여기도 빼놓을 수 없죠~

 

독특한 생태계로 알려져 있는 호주!

캥거루, 코알라, 쿼카를 볼 수 있으면서

사막도 있고, 바다도 있는..!

정말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

 

온대~적도까지 다양한 기후가

분포되어 있으니 가는 장소에 따라

짐을 꾸리시길 추천드려요~

 

도시에서 쓰는 호주 영어에 익숙해졌다면

시골에서 하는 말들은 다시 낯설게

느껴질지 몰라요~

 

뭐, 이건 저희 나라도 마찬가지겠죠? ^^

 

전반적으로는 영국의 영향을 받아

비슷한 느낌이 있지만,

조금 더 혀에 힘이 빠진 느낌..?

이 있습니다😅

 

Good day mate!이 호주로 오면

구다이마잇 G'day mate 이 된답니다.

 

 

 

그렇다면 이 외에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은 어디 어디가 있을까요?

 

유럽에서는 아일랜드, 몰타

오세아니아는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아프리카는 남아공, 시에라리온, 잠비아 ⵈ

아시아는 인도, 필리핀, 홍콩 ⵈ

 

총 73개국이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정말 많죠?

 

여기서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의 순위는

인도, 미국,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필리핀!!, 영국, 남아공, 케냐, 캐나다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

필리핀이 영어를 잘했었나?

생각하신다면~

 

 네!! 잘합니다

라고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필리핀은 약 50년간

미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영향이 굉장히 크고

정규교육도 영어로 이뤄질만큼

비중이 큽니다.

 

필리핀 어학연수가 인기가 많고

저희 아인잉글리쉬가

필리핀 선생님들을 섭외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영어권 나라의 종류에

대해 간단히 훑어 보았습니다.

영어 실력 뽐내러 어디로 가실지

정하셨나요~?

 

다음에는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